매주 수요일 반값? 영화관 혜택에 숨겨진 깐깐한 조건

한 달에 한 번이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대폭 확대됩니다. 평일에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소식이죠. 박물관 무료입장에 도서관 혜택까지 아주 쏠쏠하거든요. 가장 인기 있는 영화관 혜택은 조건이 제법 까다롭습니다. 매주가 아니라 두 번째와 마지막 수요일, 그것도 저녁 5시부터 9시까지만 만 원 관람이 적용돼요. 퇴근길을 뚫고 아슬아슬하게 달려가야 하는 직장인이나 야간 교대근무자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기 쉽습니다. 제도는 풍성해졌지만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계층은 확실히 나뉘게 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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