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보건소에 취업한 AI, 내 병명 알아맞힐까
당장 내일부터 동네 보건소에서 AI가 내 엑스레이를 판독해 준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세요. 정부가 텅 빈 지방 병원과 응급실의 의료진 부족을 인공지능으로 메우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어요. 가장 반가운 소식은 병원을 옮길 때마다 비싼 검사를 다시 받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점이에요. 알아듣기 힘들었던 처방전도 AI가 친절하게 해석해 주죠. 섬이나 산간 지역 환자들은 방문간호사와 AI의 도움으로 원격 협진을 받게 됩니다.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향하던 긴 대기표 대신 동네 병원의 AI를 선택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요. 기계가 짚어내는 진단이 인간 의사의 빈자리를 얼마나 정교하게 채워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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