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병원 모시기, 이제 요양보호사가 대신?

부모님 병원 진료로 연차 눈치 보던 직장인들에게 솔깃한 소식이 들려와요. 이동부터 처방약 수령까지 요양보호사가 곁을 지키는 병원동행 사업이 시작되거든요. 연간 50만 원 한도로 돌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되었죠. 가족들에겐 구세주 같은 지원이지만, 현장 요양보호사들의 어깨는 훌쩍 무거워졌어요. 벅찬 일정에 기약 없는 병원 대기 업무까지 얹어지는 셈이거든요. 인력 충원이 없다면 기존 돌봄 서비스의 질마저 흔들리게 돼요. 한쪽의 짐을 덜기 위해 다른 쪽이 고스란히 짐을 떠안는 묘한 딜레마가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어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