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징집병 줄이고 모병제 간다? 군대 확 바뀐다는 소문

징집병을 확 줄이고 직장처럼 선택해서 가는 모병제로 군대를 바꾸겠다는 폭탄 발언이 나왔어요. 연평도 해병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며 병역 체제 개편을 예고했죠. 당장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주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과연 돈을 더 준다고 자발적으로 험지에 갈 청년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들어요. 첨단 무기를 다루는 전문 간부를 늘리겠다는데, 결국 천문학적인 국방비로 이어져 세금 폭탄을 맞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게다가 북방한계선에서 매일같이 활개 치는 중국 어선들까지 신경 써야 하니, 결국 제일 억울하게 뼈 빠지도록 고생하는 건 지금 이 순간에도 최전방에서 칼바람을 맞고 있는 현역 장병들이죠.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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