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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재건축 빨라진다, 뭐가 바뀌길래?

정부 심볼

국토교통위원회

핵심 체크

  1. 재건축 절차를 확 줄여 속도를 높여요.
  2. '주민대표단'을 공식 인정해 주민 목소리를 키워요.
  3. '지분 쪼개기' 같은 투기 행위를 미리 막아요.
  4. 여러 단지를 묶어 통합 재건축하기 쉬워져요.
분당·일산 재건축 빨라진다, 뭐가 바뀌길래?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1기 신도시가 낡아 재건축이 시급한데, 절차가 너무 복잡했어요.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쳐 이 과정을 더 빠르고 투명하게 만들고, ‘한몫 챙기려는’ 투기를 막기 위해 법을 업그레이드했어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1기 신도시에 사는데, 재건축이 정말 빨라지나요?"

네, 여러 계획을 한 번에 심사하고 주민 동의 절차도 간소화돼서 사업 기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에요. 이전보다 속도감 있는 추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재건축 전에 집을 쪼개서 팔면 아파트를 더 준다던데요?"

이제 안 통해요. 투기 방지를 위해 법이 정한 기준일 이후에 집이나 상가를 쪼개면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됩니다.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핵심은 '분양받을 권리를 정하는 기준일'이 빨라진다는 거예요. 이전에는 사업 후반부에 정해지던 기준일이 기본계획 공람 공고일로 확 당겨졌어요.

제39조(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 기준일)

이 조항 때문에 기준일 이후에 토지를 여러 개로 쪼개거나, 하나의 주택을 여러 세대로 나누는 행위 등을 해도 소용없게 됐어요. 투기 세력 유입을 막는 강력한 빗장이 생긴 셈이죠.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재건축을 기다리는 1기 신도시 주민 ‘나재건’ 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우리 아파트 재건축은 언제쯤 될까? 절차도 복잡하고, 옆 상가에서는 벌써 ‘지분 쪼개기’로 어수선해서 사업이 제대로 될지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절차가 간소화돼서 사업 속도가 붙을 거란 기대감이 생겼어요. 무엇보다 투기꾼들이 설칠 공간이 줄어드니, 우리 주민들을 위한 재건축이 될 것 같아 안심이에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고 낡은 도시 환경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요.

🔎 우려되는 점

재건축 규제 완화가 특정 지역의 집값 과열을 부추기고, 이주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 전세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19
공포
발의12.19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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