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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비과세 통장, 4년 더 쓸 수 있대요!

추경호

추경호

국민의힘

법안 핵심 요약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 이자 소득세를 면제받는 '비과세종합저축'은 원래 2025년에 혜택이 끝날 예정이었어요. 많은 어르신이 이자 소득으로 생활에 보탬을 얻고 계시는데요. 이분들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혜택 기간을 4년 더 늘리자는 법안이 제안됐습니다.

부모님 비과세 통장, 4년 더 쓸 수 있대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저희 부모님도 혜택받을 수 있나요?

네, 만 65세 이상이시면 해당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우리 가족 중 대상자가 있는지 이번 기회에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 그래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이득이죠?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원금 5천만 원까지 발생하는 이자나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15.4%)을 내지 않아요. 만약 연 4% 이자로 200만 원이 생겼다면, 원래 내야 할 세금 약 30만 8천 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니 부모님께는 작지 않은 돈이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딱 한 줄, 바로 '기간 연장'입니다. 기존 법에서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축의 가입 기한이 2025년 12월 31일까지였어요. 이 날짜를 2029년 12월 31일로 바꾸는 것이 전부입니다.

제88조의2(비과세종합저축에 대한 과세특례)
...2025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경우... (현행)
→ ...2029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경우... (개정안)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은퇴 후 소소한 이자 소득으로 생활비에 보태 쓰시는 부모님을 둔 30대 직장인 A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A씨의 부모님은 "비과세 혜택이 곧 끝난다는데, 이제 쥐꼬리만 한 이자에도 세금을 떼면 어쩌냐"며 걱정이 많으셨어요. 세금 부담까지 생각하니 앞으로의 생활비 계획이 막막하게 느껴지셨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A씨는 "아버지, 비과세 4년 연장된대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덕분에 A씨의 부모님은 2029년까지 세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금융 계획을 세우며 한시름 놓으실 수 있게 됐어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 소득을 보전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 우려되는 점

세금 감면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국가 세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과,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혜택을 주는 것이 조세 형평성에 맞는지에 대한 목소리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08.21
대안반영폐기11.30
발의08.21
위원회 회부08.22
위원회 심사11.12
대안반영폐기11.30

관련 상위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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