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어부 삼촌 세금 깎아준다고? 🐟 왜?

주철현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법안 핵심 요약

현행법은 어업인들을 위해 양도소득세, 증여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혜택들이 2025년 말에 사라질 예정이었죠.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어업인들이 계속 버틸 수 있도록, 이 세금 감면 혜택들을 3년 더 연장하자는 법안이 발의되었답니다.
어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이에요! 🌊

어부 삼촌 세금 깎아준다고? 🐟 왜?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Q1: 어업인들은 어떤 혜택을 받나요?
A1: 어업용 토지나 어선 등을 물려줄 때 내야 하는 증여세,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 어업 기자재 살 때 내는 부가가치세 등이 감면되거나 면제되는 혜택을 2028년까지 쭉 받게 돼요.
Q2: 저랑은 무슨 상관인가요?
A2: 어업인들의 부담이 줄어들면 신선한 해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이는 물가 안정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 법안의 핵심은 바로 '일몰기한' 연장이에요.
조세특례제한법 제69조의3(어업용 토지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제71조(영농자녀등 증여세 감면), 제105조(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여러 조항에서 기존 “2025년 12월 31일”로 되어있던 혜택 종료 시점이 “2028년 12월 31일”로 3년 늦춰집니다.
세금 혜택의 유효기간이 늘어나는 거죠!

짧은 사례/스토리

30대 초반인 수진 씨는 부모님이 하시던 어업을 이어받아 귀어할지 고민 중이었어요.
어렵게 마련한 어업용 토지나 어선을 물려받을 때 내야 할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 많았죠.
'2025년 말이면 세금 혜택이 사라진다는데…' 하고 한숨을 쉬었는데, 이번 법안 덕분에 3년 더 세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어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어요.
덕분에 부모님과 함께 바다로 나설 용기를 얻었답니다! ⚓️

생각해볼 점

👍 기대되는 점: 어업인들의 소득 안정화와 재정 부담 완화로 어촌 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요.
🤔 우려되는 점: 특정 분야에 대한 세금 특례가 계속 연장되는 것에 대한 다른 산업과의 형평성 논란이나 세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어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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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01.23
대안반영폐기11.30
발의01.23
위원회 회부01.24
위원회 심사04.24
대안반영폐기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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