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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돈벌이 끝? 🚨 온라인 명예훼손 막는 새 법!

이정헌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법안 핵심 요약

요즘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는 가짜 뉴스나 악플 때문에 피해 보는 분들 많으셨죠? 이 법안은 이런 악성 정보를 유포해서 돈 버는 걸 막고, 플랫폼 운영자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어요. 이제 플랫폼은 문제 되는 정보를 막고, 이용자는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악플러 돈벌이 끝? 🚨 온라인 명예훼손 막는 새 법!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Q1: 내가 온라인에서 악플 피해를 입으면 어떻게 되나요?
A1: 앞으로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SNS, 커뮤니티 등)가 불법 정보를 막는 기술적 조치를 하고, 이용자가 불법 정보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해요. 내 피해가 더 빠르게 처리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죠!
Q2: 악플이나 허위 정보를 올린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A2: 남을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해서 얻은 돈이나 재산은 몰수되거나 추징당할 수 있어요. 악성 정보로 돈 벌던 시대는 이제 끝나는 겁니다!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플랫폼의 책임 강화'와 '악성 정보 수익 몰수'예요.
제44조의3 ①항 신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사생활 침해·명예훼손 정보를 막기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해야 합니다.
제44조의11 신설: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은 이용자가 불법 정보를 신고할 수 있는 절차를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해요.
제75조의2 개정: 타인 비방 목적으로 얻은 불법 수익은 몰수 또는 추징될 수 있습니다.

짧은 사례/스토리

직장인 김대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루머와 악성 댓글이 도배되어 힘들었어요.
[Before] 플랫폼에 신고했지만 처리가 늦거나 미흡했고, 오히려 루머를 퍼뜨린 유저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를 올려 돈까지 벌었죠. 답답한 마음에 밤잠을 설쳤어요.
[After] 이제 김대리는 플랫폼에 만들어진 전용 신고 시스템으로 빠르게 조치 요청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루머 유포자가 악성 게시물로 벌어들인 돈까지 몰수될 수 있다니, 속이 후련합니다!

생각해볼 점

👍 기대되는 점: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정보 유포가 줄고, 피해자들이 더 빠르게 구제받을 수 있을 거예요. 플랫폼의 책임감이 높아져 더 깨끗한 온라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려되는 점: 신고 절차나 기술적 조치 기준이 모호하면, 자칫 플랫폼이 과도한 검열을 하거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도 있어요. 또, 신고 시스템이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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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08.14
대안반영폐기12.10
발의08.14
위원회 회부08.16
위원회 심사11.20
대안반영폐기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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