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2%대로 뚝 떨어졌다는데, 내 영수증은 왜 이럴까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떨어졌다는 정부 발표가 나왔어요. 농축수산물 가격이 두 달 연속 하락했고,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로 물가 상승폭을 크게 억제했다는 평가를 내놓았죠. 뉴스 속 통계 그래프는 분명 안정세를 가리키고 있어요. 그래프가 꺾였다고 마트 계산대 앞의 서늘함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게 진짜 맹점이에요. 가공식품 가격은 계속 오름세고, 용량을 몰래 줄이는 꼼수도 여전하거든요. 정부가 안도하는 2%대라는 숫자가 식탁 위 현실을 얼마나 정확히 비추고 있는지, 각자의 영수증을 펼쳐보면 확연한 온도 차이가 드러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