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쉬면서 돈 번다? 실업급여의 두 얼굴

매달 월급 명세서에서 빠져나가는 고용보험료를 보면 속이 쓰리죠. 누군가는 짧게 일하고 실업급여를 타내는 과정을 반복하며 달콤한 휴식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분통이 터지는 소식입니다. 제도를 악용하는 꼼수를 막으려 지급 기준을 까다롭게 바꾸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계층이 따로 있죠. 원치 않게 단기 계약직을 전전하며 불안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이 돈은 유일한 생명줄과 같거든요. 얌체족의 파티를 끝내려다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의 생명줄까지 끊어버리는 얄궂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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