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7천만 원 펀드, 소득 따라 혜택이 달라요
내년에 자녀가 스무 살이 될 때 7000만 원을 쥐여줄 수 있는 펀드가 나와요. 부모와 정부가 19년 동안 함께 돈을 모으는 구조죠. 이 펀드는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 규모가 크게 갈려요. 중위소득 50% 이하라면 정부가 120만 원을 챙겨주지만, 150%를 넘어가면 지원금은 한 푼도 없어요. 소득 기준에 턱걸이로 걸린 가정이라면 꽤 속이 쓰릴 수 있는 대목이죠. 가장 큰 장벽은 깐깐한 중도해지 조건이에요. 질병이나 폐업 같은 극단적인 사유가 아니면 돈을 뺄 수 없거든요. 파격적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지만, 1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묶여 있는 자금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겠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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