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야? 누구랑 있어?" 사랑일까 범죄 신호일까
"어디야? 누구랑 있어?" 흔히 오가는 이 말들이 교제폭력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고 해요. 정부가 스토킹과 폭력을 막겠다며 발표한 '레드플래그 10'의 내용이죠. 안전 이별을 돕고 일상 통제를 차단할 수 있지만, 연인 사이의 잦은 연락과 질투가 범죄 징후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어요. 누군가는 숨 막히는 간섭에서 벗어날 합법적 동아줄을 잡았다고 환영할 테죠. 다른 누군가는 톡 하나 보내는 것조차 잠재적 가해자로 몰릴까 봐 조심스러워질 상황이에요. 정부가 그은 사랑과 통제의 경계선이 연인들 사이에 꽤 매서운 파장을 불러오고 있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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