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마비로 354명 구제… 3명은 취소당한 이유

수시 원서 접수 마지막 날 서버가 터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죠. 전산 오류로 원서를 못 낸 수험생 354명이 구제를 받아 대학 지원을 마쳤어요. 이 과정에서 황당한 촌극도 벌어졌네요. 마감 시간을 연장한 일부 대학이 경쟁률을 먼저 공개해 버린 거죠. 이를 틈타 경쟁률을 싹 확인하고 잽싸게 원서를 넣은 3명은 덜미가 잡혀 접수 취소 권고를 받았어요. 피해자를 살리려다 대입의 생명인 공정성에 흠집이 날 뻔한 상황이네요. 서버 마비로 피 말렸던 수험생과 꼼수를 부리다 기회를 날리게 된 수험생의 희비가 순식간에 엇갈렸어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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