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10만 명 늘었다는데, 왜 내 자리는 없을까?
취업자가 10만 명 넘게 껑충 뛰며 고용 시장이 살아났다는 뉴스가 쏟아지네요. 숫자로만 보면 취업 한파가 끝난 듯 보이죠.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까요? 늘어난 일자리의 주인공은 대부분 60세 이상 어르신들이에요. 보건이나 사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무려 33만 명이나 늘었거든요. 취업을 준비하는 20대와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의 자리는 오히려 크게 줄어들었어요.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쪼그라들면서 청년층 취업자는 45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답니다. 수치상으론 고용률 역대급을 찍었다지만, 세대별로 느끼는 취업 시장의 체감 온도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상황이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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