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700원대 강제 고정, 득일까 독이 될까

정부가 4주 동안 기름값 상한선을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으로 묶기로 했어요. 국제 유가가 100달러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꺼내든 긴급 처방이죠. 매일 장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화물차로 생계를 잇는 분들에겐 최악의 폭등을 막아준 든든한 방패막이일 수 있어요. 물론 1700원대 가격 자체가 이미 부담스럽다며 한숨짓는 운전자들도 많아요. 게다가 억지로 누른 가격이 나중에 더 큰 폭탄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감돌고 있죠. 당장 숨통은 트였지만 주유기 앞 눈치 게임은 이제 막을 올렸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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