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가격은 헐값, 마트만 오면 비싸지는 마법

밭을 갈아엎는 농민들 소식과 장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 뉴스가 동시에 들려옵니다. 산지 가격은 명백히 바닥을 치고 있는데 마트 진열대에만 오르면 가격표가 껑충 뛰죠. 배추나 양파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도매와 소매를 거치며 운송비와 보관비 같은 중간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땀 흘려 키워 헐값에 넘긴 농민도, 껑충 뛴 가격표를 보고 주저하는 소비자도 모두 울상을 짓습니다. 중간 유통 단계의 마진이 과연 누구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 곰곰이 따져보게 되는 시점이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