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할인받으려다 내 위치까지 인증하는 상황
주말에 다자녀 가구의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가 시작되었어요. 2자녀는 10%, 3자녀 이상은 20% 할인이 적용되죠. 이 혜택을 누리려면 꽤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합니다. 부모가 동승했는지 증명하려고 톨게이트 출구에서 휴대전화 위치 조회를 거쳐야 하거든요. 게다가 민자고속도로는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었습니다. 목적지로 가는 길에 민자 구간이 섞여 있거나 휴대전화가 꺼진다면 곤란해집니다. 소소한 할인을 챙기기 위해 감수해야 할 증명 절차가 꽤나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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