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는 얼리고 세금은 뜯어고친다고?

정부가 하반기 공공요금은 꽁꽁 얼리고 부동산 세금과 상속세는 확 뜯어고친다고 해요. 당장 전기세 안 오르는 건 반갑죠. 유류세 인하 연장까지 겹쳐 살림살이에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 수 있어요. 다만 혜택의 청구서가 어디로 향할지 살펴봐야 해요. 가업상속공제를 전면 재설계하고 조세지출을 삭감한다는 건 누군가 받던 혜택을 거둬들인다는 뜻이거든요. 부동산 거래세와 보유세도 메스를 댄다는데, 집주인과 무주택자 중 누가 웃게 될지 지켜볼 일이에요. 당장의 물가를 잡는 조치 뒤로 세금 낼 사람들의 셈법은 한층 복잡해지고 있어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