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난 때 가격 담합하면 5년 징역? 쎈 법이 온다
김대식
국민의힘
핵심 체크
- 국가 위기상황 악용 담합을 금지해요.
- 과징금 상한을 크게 올렸어요.
- 징역, 벌금도 훨씬 무거워져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전쟁이나 팬데믹 같은 국가적 위기가 닥치면 다들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 틈을 타 몇몇 기업이 몰래 짜고 가격을 올려 이익을 챙기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행동은 시장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주죠. 그래서 위기 상황을 악용한 담합을 더 강력하게 처벌해서 시장 질서를 바로잡으려는 거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코로나 때 마스크 대란처럼 갑자기 가격이 폭등하는 걸 막을 수 있나요?"
네, 기업들이 서로 짜고 가격을 올리는 '담합'을 더 강력하게 막을 수 있어요. 국가적 위기 상황에 이런 행동을 하면 훨씬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되거든요. 소비자들이 급할 때 부당하게 비싼 가격을 치르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법이네요?"
맞아요. 재난 상황에서 생필품 가격이 부당하게 오르는 걸 막아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거예요. 먼저 국가적 위기상황을 이용한 부당 공동행위(담합)를 명확히 금지하는 조항(제40조 제2항)이 새로 생겼어요. 이걸 어기면 과징금과 벌칙이 아주 강력해져요. 과징금은 관련 매출액의 최대 30%까지 부과할 수 있게 되고(제43조), 형사 처벌 수위도 기존 '3년 이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 벌금'에서 이렇게 바뀝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억원 이하의 벌금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갑작스러운 공급망 위기로 특정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졌어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관련 제품을 만드는 A, B, C 회사가 "이때다!" 싶어 몰래 만나 가격을 2배로 올리기로 합의해요.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제품을 사야 했죠. 나중에 담합이 적발돼도 회사는 벌금 좀 내고 넘어갔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똑같은 상황에서 A, B, C 회사가 가격 담합을 시도해요. 하지만 강화된 법 때문에 주저하게 돼요. 만약 담합했다간 회사 매출의 30%에 달하는 과징금 폭탄을 맞고, 사장님은 최대 5년 동안 징역을 살 수도 있거든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국가적 위기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부당 이익을 챙기려는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고,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거예요.
🔎 우려되는 점
'국가적 위기상황'이라는 개념이 다소 모호해서, 정부가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시각도 일부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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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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