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부담금, 이제 다회용기 지원에 쓰입니다
정혜경
진보당
핵심 체크
- 쓰레기 부담금의 용도가 확대돼요.
- 다회용기 사업 지원이 추가돼요.
- 지자체는 부담금 절반을 재사용에 써야 해요.
- 2028년 폐지될 뻔한 제도가 계속돼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쓰레기를 태우거나 땅에 묻을 때 내는 '폐기물처분부담금'이 있어요. 지금까지 이 돈은 주로 소각장이나 매립지 같은 처리 시설을 짓는 데 쓰였죠. 하지만 이제는 재사용 문화를 키우는 데 먼저 투자하기로 했어요. 부담금의 쓰임새를 ‘처리’에서 ‘재사용’으로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제가 내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이랑 관련 있나요?"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드는 사회적 비용(부담금)이 이제 다회용컵을 쓰는 카페나 배달 전문점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될 거예요.
🧐 "그럼 길에 텀블러 세척기 같은 게 더 많아지나요?"
네, 그럴 가능성이 커요! 지자체가 예산의 50% 이상을 다회용기 관련 시설을 설치하거나 재사용 제품을 보급하는 데 의무적으로 써야 하거든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폐기물처분부담금'의 사용처를 넓히고, 제도를 영구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이전에는 주로 폐기물 처리 시설을 짓는 데 쓰였다면, 이제는 재사용제품 이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나 다회용기 세척 시설 등을 만드는 데에도 쓸 수 있게 됐어요.
특히, 2028년에 사라질 뻔했던 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의 일몰 규정을 삭제해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커요.
제37조(폐기물처분부담금의 용도) 다음 각 호의 용도로 사용하여야 한다. 1의2. 재사용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보급·지원 및 기반 구축 사업 3의2. 다회용기 등 재사용제품의 사용 확대를 위한 시설의 설치·운영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 1인 가구 직장인 A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이는 게 마음에 걸려 배달 앱에서 다회용기 옵션을 찾아보지만, 선택지가 거의 없었어요. 가끔 다회용기로 배달을 받아도 어디에 어떻게 반납해야 할지 몰라 불편했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이제 A씨가 사는 지역의 지자체는 관련 예산의 절반 이상을 다회용기 수거·세척 인프라에 투자해야 해요. 덕분에 동네 곳곳에 다회용기 반납함이 생기고, 배달 앱에서도 다회용기 사용 가능 음식점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돈을 쓰기보다,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예방'에 투자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어요.
🔎 우려되는 점
부담금 제도가 영구화되면서 기업이나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와, 재사용 지원 사업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될 가능성도 있어요.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부가 정보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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