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정보, 이제 '가격표'가 붙습니다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 기업이 내 정보를 돈 받고 팔 때
- 얼마에 팔았는지 알려줘야 해요
- 다른 곳에서 내 정보를 사왔을 때도
- 그 사실과 가격을 알려줘야 해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무료'라는 말에 동의 버튼을 눌렀는데, 나도 모르는 새 내 정보가 다른 회사에 팔려나가고 있었어요. 어떤 정보가 얼마에 거래됐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서 정보 주인의 당연한 권리를 지켜주자는 취지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그럼 이제 무료 재무설계 같은 서비스 쓰면, 내 정보가 팔리는지 알 수 있나요?"
네, 맞아요. 앞으로는 회사가 제3자에게 개인정보를 돈 받고 넘길 경우, 유상 제공이라는 사실과 얼마를 받았는지 명확하게 알리고 동의를 받아야 해요.
🧐 "제 정보가 팔린 대가로 저한테 돈을 주는 건가요?"
아니요, 그건 아니에요. 이 법은 정보 판매에 대한 수익을 나눠주는 게 아니라, 내 정보가 돈을 받고 거래되었다는 사실과 그 규모를 투명하게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어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18조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돼요.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넘길 때 받아야 하는 동의 항목에 '돈을 받고 파는 경우'가 명시적으로 들어가는 거죠. 거래 사실과 대가까지 전부 알려야 하는 게 핵심이에요.
제18조(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제한) (신설) 6. 개인정보를 유상으로 제공하는 경우에는 그 사실 및 제3자로부터 지급받는 대가의 내용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내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될 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김대리님은 무료 운세 앱을 쓴 뒤로 보험 가입 권유 전화에 시달렸어요. 앱 회사가 김대리님의 정보를 보험사에 팔았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박주임님은 같은 앱을 쓸 때 'OO보험사에 5,000원의 대가를 받고 회원님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라는 문구를 봤어요. 투명한 정보 덕에 가입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었죠.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개인정보가 어떻게 유통되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게 되어 정보 자기결정권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거예요.
🔎 우려되는 점
기업의 규제 부담이 늘어나고, 이용자들은 또 하나의 '동의' 항목을 무심코 체크하게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부가 정보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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