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공사 감리, 대충 맡기면 과태료 내요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 공사 감리 기간을 마음대로 못 정해요.
- 가까운 현장 감리는 묶어서 맡겨야 해요.
- 법을 어긴 발주청엔 과태료를 부과해요.
- 국민 안전과 직결된 법이에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건설사업관리' 즉, 감리는 필수예요. 그런데 일부 공공기관이 감리 기간을 공사 기간보다 짧게 잡거나, 너무 먼 현장들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등 편법을 써도 막을 방법이 없었어요. 느슨한 규정의 허점을 막아 부실 공사를 막으려는 거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제가 직접 과태료를 내는 건가요?
아니요. 이 법은 정부나 지자체, 공기업처럼 공공 건설공사를 주문하는 발주청에 적용돼요. 일반 시민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 그럼 저랑은 완전 상관없는 법 아닌가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다리, 도로, 공공건축물이 더 꼼꼼한 관리 속에서 지어지게 돼요. 부실 공사를 예방해서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과 관련이 깊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 법의 핵심은 과태료 조항 신설이에요. 이전까지는 권고 사항에 가까웠던 감리 기간 설정이나 통합 발주 규정을 어겨도 처벌할 수 없었거든요. 이제는 시행령에 있던 관련 규정들을 법률로 끌어올리고, 이를 어길 시 처벌하는 규정을 만들어 실효성을 높였어요. 제대로 된 감리 환경을 법으로 보장하겠다는 거죠.
제91조(과태료)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39조제2항 후단을 위반하여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따르지 아니한 자 2. 제39조제5항을 위반하여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통합하여 발주한 자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OO시청에서 새로운 시민회관과 도서관을 짓는다고 상상해 볼게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두 공사 현장이 25km나 떨어져 있는데도, OO시청은 행정 편의를 위해 한 감리 회사에 몽땅 맡겨버렸어요. 감리 인력이 두 현장을 오가느라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려웠고, 결국 시민회관에 작은 균열이 발견됐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OO시청은 20km가 넘는 현장은 감리를 통합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규정을 어기면 과태료를 내야 하니까요. 각 현장마다 감리 용역을 제대로 발주했고, 덕분에 두 건물 모두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졌어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공공 건설공사의 관리 감독이 강화되어 부실 공사를 막고, 사회 기반 시설의 전반적인 품질과 안전성이 높아질 거예요.
🔎 우려되는 점
발주청의 행정적 부담이 늘고 재량권이 줄어들어, 오히려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반론도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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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정보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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