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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범죄 증거인멸, 이제는 처벌받을 수 있다?

권향엽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1. 가족이 저지른 범죄를
  2. 돕기 위해 증거를 없애주면
  3. 지금까진 무조건 처벌을 피했지만
  4. 앞으론 법원이 판단해 처벌 가능
가족 범죄 증거인멸, 이제는 처벌받을 수 있다?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현직 경찰관인 아버지가 살인을 저지른 아들의 범죄 증거를 없애준 사건이 있었어요.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죠. 정의를 지켜야 할 사람이 법을 이용해 빠져나가는 것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이 법이 제안됐습니다.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드라마처럼 가족이 실수로 사고 쳤는데, 모른 척해도 무조건 처벌받나요?"

아니요, 무조건 처벌받는 건 아니에요. 이 법은 범죄자를 숨겨주거나 증거를 없애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를 방해했을 때 적용돼요. 법원이 상황의 심각성과 가족 관계의 특수성을 모두 고려해서 처벌 여부나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 "그럼 이제 가족이라도 무조건 신고해야 하나요?"

신고를 강요하는 법은 아니에요. 다만, 범죄를 저지른 가족을 위해 증거품을 몰래 버리는 등의 행동을 하면 예전처럼 무조건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워져요. 가족의 정과 법의 정의 사이에서 법원이 신중하게 판단할 여지를 만드는 거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가족이 범인을 숨겨주거나(범인은닉) 증거를 없애줬을 때(증거인멸), 기존 법은 '처벌하지 아니한다'고 명시했어요. 하지만 개정안은 이 부분을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로 바꿉니다. 즉, 무조건 면책에서 법원의 판단에 따른 감면으로 바뀌는 거죠.
기존: 친족의 범죄 증거를 인멸하면 → 처벌하지 않는다.
변경: 친족의 범죄 증거를 인멸하면 → 법관이 판단해 형을 줄여주거나 면제할 수 있다.

제151조(범인은닉과 친족간의 특례)
② 친족 또는 동거의 가족이 본인을 위하여 죄를 범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 (개정안)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가족이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동생이 범죄에 사용한 물건을 내가 몰래 강에 버렸어요. 나중에 경찰이 이 사실을 알아냈지만, 나는 동생의 가족이기 때문에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고 수사는 어려워졌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똑같은 상황에서 내가 동생의 증거물을 버리면, 이제 나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질 수 있어요. 물론 판사님은 내가 왜 그랬는지 가족으로서의 고뇌를 참작해서 벌을 주지 않거나 가볍게 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의를 피하는 법의 허점을 막아, 중대 범죄의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우려되는 점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너무 가혹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부가 정보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07.21
공포
발의07.21
위원회 회부07.22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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