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전철은 이제 그만? 열차 쇼핑 기준이 바뀝니다
김종양
국민의힘
핵심 체크
- 열차 구매 시 최저가 입찰 방식을 개선해요.
- 가격뿐 아니라 기술력, 안전성도 함께 봐요.
- 과거 납품 실적도 평가에 반영돼요.
- 신기술을 적용한 열차 도입이 쉬워져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지금까진 새 전철이나 KTX를 살 때 최저가를 써낸 업체가 무조건 계약을 따냈어요. 마치 온라인 쇼핑에서 무조건 ‘가격 낮은 순’으로 정렬해서 사는 것과 같죠. 이러다 보니 품질이 좀 아쉽거나 납품이 늦어져도 값만 싸면 또 뽑히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제가 타는 지하철이나 KTX가 더 좋아지나요?
장기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뛰어난 회사가 만든 열차를 도입하게 되면, 고장이나 지연이 줄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를 탈 수 있을 거예요.
🧐 혹시 요금이 오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가능성이 있어요. 가장 싼 열차 대신 더 좋은 열차를 사게 되면 구매 비용이 올라갈 수 있고, 이게 장기적으로 요금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죠. 물론, 비싸도 고장이 적으면 유지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 거예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새로운 조항이 추가돼요. 앞으로 공공기관이 철도차량을 살 때는 단순히 가격만 보지 말고,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업체를 선정하라는 의무가 생깁니다. 가격 외에 기술력, 품질, 과거 실적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계약하라는 거죠.
제13조의3(철도차량의 조달) 1. ...가격 외의 요소가 충분히 고려될 수 있는 계약방식을 도입할 것 2. 가격, 기술능력, 품질관리능력, 납기이행능력, 과거 계약이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낙찰자를 선정할 것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새 지하철을 구매해야 하는 공무원이 있어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A업체는 가격은 싸지만 맨날 납품이 늦고 잔고장이 잦아요. B업체는 좀 비싸도 기술력도 좋고 튼튼하기로 소문났죠. 하지만 규정상 무조건 최저가인 A업체를 선택해야만 했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이제 B업체의 기술력과 좋은 평판을 점수에 반영할 수 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좋은 열차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거죠.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안전성 강화는 물론, 국내 철도 기술 발전을 이끌 수 있어요. 실력 있는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더 투자할 동기가 생기기 때문이죠.
🔎 우려되는 점
구매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공공기관의 재정 부담이 커지거나, 장기적으로 철도 요금 인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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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정보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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