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내 주식, '물적분할' 폭탄 막을 수 있을까?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 회사의 알짜 사업부를 분할할 때요.
- 대주주 빼고, 소액주주끼리 투표해요.
- 소액주주 다수가 찬성해야 통과돼요.
- 내 주식의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예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물적분할 후 신규 상장’은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을 떼어내는 일이라 기존 주주에겐 악재가 되곤 했어요. 대주주의 이익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피해 보는 일을 막고, 더 공정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나왔어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제가 투자한 회사가 물적분할하면 어떡하죠?"
이 법이 통과되면 대주주 마음대로 분할하기 어려워져요. 저 같은 소액주주들의 투표가 중요해지니, 부당한 결정으로부터 내 주식 가치를 지킬 힘이 조금 더 세지는 셈이에요.
🧐 "그럼 이제 물적분할은 아예 못 하나요?"
아니요, 할 수 있어요. 다만 소액주주들도 회사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결정이라고 납득할 수 있어야 해요. 회사가 주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더 합리적인 방안을 고민하게 되겠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기존에는 주주총회에서 대주주의 막강한 의결권으로 물적분할이 쉽게 통과됐어요. 하지만 새로 생기는 '소수주주 다수결' 제도가 핵심입니다. 대주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주들의 투표 결과가 중요해져요.
[제165조의21 신설] 물적분할을 하려면, 대주주를 제외한 주주 중 1. 출석한 주주의 과반수 찬성 2.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요즘 주식 투자하는 분들 많으시죠?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한 내 회사가 갑자기 사업을 쪼갠다면?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직장인 A씨는 유망한 배터리 사업을 보고 B사에 투자했어요. 그런데 B사가 배터리 사업부만 쏙 빼서 자회사로 상장시킨대요. B사 주가는 폭락했지만 A씨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같은 상황에서 소액주주 투표가 열려요. A씨와 다른 주주들이 반대하면 물적분할을 막을 수 있어요. 회사는 주주들을 설득할 더 좋은 주주환원책을 가져와야 할 거고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한 원인으로 꼽히던 불투명한 지배구조 문제를 개선할 수 있어요.
🔎 우려되는 점
기업의 신속하고 과감한 사업 재편이 어려워져 경영 자율성이 위축되고, 장기적인 성장을 해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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