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성별 임금격차, 이제 다 공개된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 기업의 성별 고용과 임금 격차를 공개해요.
- '고용평등공시제'라는 이름으로 도입돼요.
- 공공기관과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대상이에요.
- 격차가 심하면 개선 계획을 제출해야 해요.
- 자료를 안 내면 과태료를 낼 수도 있어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여성의 사회 진출은 늘었지만, 여전히 직급이나 월급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해요. 문제는 이 격차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얼마나 심각한지, 어떻게 해결할지 알기 어려웠다는 점이죠. 기존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보 공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소리가 커졌어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제가 다니는 회사도 월급 정보를 공개하나요?"
개인의 연봉이 공개되는 건 아니에요. 다만 공공기관이나 일정 규모 이상 기업에 다닌다면, 우리 회사의 직급별, 고용 형태별 '성별 임금 격차'와 직원 수 현황이 공개될 수 있어요.
🧐 "이직할 때 회사 정보를 더 알 수 있겠네요?"
맞아요. 입사 지원 전에 그 회사가 얼마나 성평등한 문화를 가졌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미리 가늠해볼 수 있게 됩니다. 연봉 정보만큼이나 중요한 '숨은 정보'가 될 수 있겠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고용평등공시제'를 새로 만드는 거예요. 특히 제24조의2 조항이 그 시작을 알리는데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주는 매년 성별 근로자 및 임금 현황 자료를 성평등가족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생깁니다. 국가는 이 정보를 분석해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하고요.
제24조의2(고용평등공시) ① 성평등가족부장관은 ... 기업별ㆍ산업별 남녀 근로자의 고용 및 임금 격차 등 ... 사항을 공시하여야 하며,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ㆍ공개하여야 한다.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이직을 준비하는 30대 직장인 A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A씨는 채용 플랫폼의 기업 리뷰나 지인들의 소문에 의존해 다음 직장을 골라야 했어요. "여긴 여자 임원이 없다더라", "육아휴직 쓰면 눈치 준다더라" 같은 막연한 이야기뿐이었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A씨는 정부가 공개한 '고용평등공시' 자료를 찾아봅니다. 관심 있던 두 회사의 성별 임금 격차와 여성 직원 비율을 비교해보고, 더 평등한 조직문화를 가진 곳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어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기업들이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및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요.
🔎 우려되는 점
공시 제도가 기업에 또 다른 규제로 작용하거나, 실제 개선 없이 수치만 좋게 보이려는 보여주기식 대응에 그칠 수 있다는 걱정도 나와요.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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