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도시#법/행정#복지/안전망

낡은 우리 동네 주민센터, 신축 아파트가 된다?

박상혁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1. 낡은 공공청사를 재개발해요.
  2. 청년·신혼부부 주택을 공급해요.
  3. 동네에 편의시설도 함께 만들어요.
  4. 개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요.
낡은 우리 동네 주민센터, 신축 아파트가 된다?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도심 속 금싸라기 땅에 낡고 낮은 건물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부족한 도심 주택을 공급하고,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새로운 법안이 제안됐습니다.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낡은 구청이나 주민센터가 어떻게 바뀌나요?"

최신식 공공청사는 물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과 상가, 공원 같은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처럼 변신할 수 있어요.

🧐 "개발 속도가 빨라지나요?"

네, 빨라져요! 정부가 5년마다 종합계획을 세우고, 복잡한 인허가 절차도 한 번에 처리해서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에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 법의 핵심은 '원스톱' 개발 시스템을 만드는 거예요. 이전에는 여러 부처와 기관에 따로 허가를 받아야 해서 사업이 지연되기 일쑤였죠.
국토교통부장관이 '복합개발지구'로 지정하면 도시혁신구역으로 인정되는 등 각종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발판이 마련되는 셈이죠.

제8조(복합개발사업 종합계획의 수립)
① ...5년마다 복합개발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제10조(복합개발지구 지정 등)
① 국토교통부장관은 ... 신속한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지역을 복합개발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직장이 도심에 있는 신혼부부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출퇴근이 편한 동네에 집을 구하려니 너무 비싸고, 낡은 주민센터는 이용하기 불편했어요. 동네에 활기도 없었고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동네 주민센터 부지에 새로 지어진 공공주택에 저렴하게 입주했어요! 1층엔 스마트 도서관, 주변엔 공원이 생겨 동네가 살기 좋아졌어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도심 역세권 등 좋은 입지에 저렴한 주택 공급을 늘리고, 낡은 공공시설을 개선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요.

🔎 우려되는 점

개발 과정에서 기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특정 지역에 개발이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특별법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24
공포
발의12.24
위원회 회부12.26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낡은 우리 동네 주민센터, 신축 아파트가 된다? |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