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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광주전남 특별자치도' 탄생

정준호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1.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통합돼요.
  2. '광주전남초광역특별자치도'가 새로 생겨요.
  3. 2026년 7월 1일부터 공식 출범 예정이에요.
  4. 국가로부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돼요.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광주전남 특별자치도' 탄생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인구, 일자리, 문화 시설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있죠. 이대로 가다간 지방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졌어요. 개별 시·도 힘만으로는 수도권과 경쟁하기 어려우니,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쳐 경쟁력 있는 거대 생활권을 만들고 지역 소멸을 막자는 취지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제 주소는 어떻게 바뀌나요?"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로 시작하던 주소가 '광주전남초광역특별자치도'로 바뀔 수 있어요. 통합 자치도의 공식 명칭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에요.

🧐 "생활 인프라는 더 좋아지나요?"

두 지역의 예산과 행정력을 합치면 광역 교통망이나 대형 문화·의료 시설 같은 큰 사업을 추진하기 훨씬 수월해져요. 장기적으로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합치는 거예요. 기존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폐지되고, 정부 직할의 새로운 광역자치단체가 탄생하는 거죠. 이 변화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제2조(설치 등) ①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를 각각 폐지한다.
② 정부의 직할 하에 광주전남초광역특별자치도를 ... 설치한다.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나주에 살며 광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광주와 전남을 오갈 때마다 교통카드 환승 할인이 안 되거나, 각기 다른 지역화폐를 써야 하는 소소한 불편함이 있었죠. 두 지역의 정책이 달라 혜택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고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광주전남 특별자치도'라는 하나의 생활권 시민이 돼요. 광역버스 노선이 더 촘촘해지고 교통비 부담도 줄어들 수 있어요. 두 지역의 경계 없이 다양한 시설과 혜택을 누리게 될 거예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수도권에 맞설 수 있는 메가시티가 탄생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대규모 국책 사업이나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데 유리해질 거라는 기대가 커요.

🔎 우려되는 점

통합 과정에서 두 지역의 해묵은 갈등이 불거지거나, 행정 서비스가 비효율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자칫하면 특정 지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광주전남초광역특별자치도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특별법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24
공포
발의12.24
위원회 회부12.26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광주전남 특별자치도' 탄생 |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