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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국유지 '무료 이용권' 받는다?

이종배

이종배

국민의힘

핵심 체크

  1.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제 국유지를 쓸 수 있어요.
  2. 부지 문제로 지연되던 설치가 쉬워져요.
  3. 지역 간 보육 서비스 격차 해소를 기대해요.
육아종합지원센터, 국유지 '무료 이용권' 받는다?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곳인데, 정작 비싼 땅값 때문에 새로 짓거나 운영하기가 어려웠어요. 이 때문에 지역별로 지원 수준에 차이가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 법을 제안했어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정확히 뭐 하는 곳이죠?"

아이 돌봄 상담, 장난감 대여, 시간제 보육 등 육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지원을 해주는 '육아 해결사' 같은 곳이에요.

🧐 "이 법이 통과되면 우리 동네도 좋아지나요?"

네, 우리 동네에 센터가 더 빨리 생기거나, 기존 센터의 프로그램이 더 다양해지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요. 보육 서비스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는 거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기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같은 곳만 국유·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목록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가됩니다. 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든든한 근거가 생기는 셈이죠.

[영유아보육법 제39조의2 개정안]
국가 또는 지자체가 국유·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할 수 있는 대상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추가한다.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신도시에 막 이사 온 워킹맘 A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A씨 동네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었어요. 예산은 있지만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해 몇 년째 계획만 있었죠. A씨는 시간제 보육을 이용하려면 차로 1시간 걸리는 옆 동네까지 가야 했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A씨 동네의 비어있던 공공기관 건물을 활용해 드디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어요. 덕분에 A씨는 급할 때 아이를 잠시 맡기거나 주말에 장난감을 빌리는 등 다양한 육아 지원을 가까이서 받을 수 있게 됐죠.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지역 간 보육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부모들이 더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예요.

🔎 우려되는 점

무상 대부 대상이 늘면서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등과 부지 확보 경쟁이 생기거나, 한정된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어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24
공포
발의12.24
위원회 회부12.26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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