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교육

우리 아이 예술 교육, 이제 교육부가 직접 챙깁니다

김태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1. 교육부가 학교 예술 교육 계획을 세워요.
  2. 학생 발달에 맞춘 체계적 지원을 해요.
  3. 지역 예술 자원을 학교에서 활용하도록 도와줘요.
  4. 학교 예술 교육의 컨트롤 타워를 명확히 해요.
우리 아이 예술 교육, 이제 교육부가 직접 챙깁니다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어른들을 위한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다양한데, 정작 우리 아이들의 학교 예술 교육은 지원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많았어요. 학교 안 예술 교육에도 체계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만들어진 거죠.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아이들 수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나요?"

교과서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거나, 미술관과 연계하는 등 체험형 수업이 늘어날 수 있어요.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기대할 수 있고요.

🧐 "아직 아이가 없는데, 저랑 상관 있나요?"

물론이죠! 미래 세대의 창의력은 사회 전체의 자산이니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의 내 아이나 조카가 더 풍부한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에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전까지 문화예술교육의 큰 그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그렸다면, 이제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예술 교육만큼은 교육부가 책임지고 계획을 세우게 됐어요. 학교 현장에 더 가까운 교육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예요.

제15조(학교문화예술교육의 지원) ②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급별 특성과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야 한다.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A씨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A씨 아이의 미술 시간은 늘 비슷했어요.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게 전부였죠. 학교에 어떤 특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기 어려웠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교육청이 지역 도예가와 연계한 도자기 수업이나, 우리 동네 미술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줄 수 있어요. 아이가 더 다채로운 예술을 경험할 기회가 생기는 거죠.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공교육 내에서 예술 교육의 질이 높아져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모든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누릴 기회가 커져요.

🔎 우려되는 점

법이 생겨도 예산이나 실행 의지가 부족하면 구호에 그칠 수 있고, 지역별·학교별 교육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23
공포
발의12.23
위원회 회부12.24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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