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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 취준생도 월 50만원, 미리 챙기세요

김위상

김위상

국민의힘

핵심 체크

  1.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어요.
  2. 지금까지 졸업 마지막 학기생만 지원받을 수 있었죠.
  3. 이젠 졸업까지 2학기 남은 사람도 가능해져요.
  4. 취업 준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법이에요.
졸업 전 취준생도 월 50만원, 미리 챙기세요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졸업반은 시험, 자소서만 해도 정신없는데 마지막 학기에만 지원해주니 너무 촉박하다는 목소리가 많았어요. 그래서 지원 시기를 1년으로 앞당겨 청년들이 좀 더 여유를 갖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자는 거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저 대학교 4학년 1학기인데, 저도 받을 수 있나요?"

이 법이 통과되면 네, 가능해요. 졸업까지 두 학기가 남았으니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겨요. 그동안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느라 힘들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구직촉진수당이 정확히 뭔가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정부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생활비를 지원해서, 구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예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기존에는 '학업'을 이유로 즉시 취업이 어려우면 지원에서 제외됐어요. 졸업 직전 마지막 학기생만 예외였죠. 하지만 법안은 이 예외의 범위를 넓혔어요. 법 조항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추가되는 거예요.

학업(각종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으로서 졸업까지 2학기 이하로 남은 사람은 제외한다)

쉽게 말해 졸업까지 2학기 이내 라면 재학생이라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준다는 뜻이에요.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4학년이 된 김어흥 씨, 취업 준비와 생활비 걱정에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부족해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4학년 1학기라 구직촉진수당 신청도 못 해요. 생활비 때문에 아르바이트 시간을 줄일 수 없어 자격증 공부나 면접 스터디에 집중하기 어려웠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4학년 1학기부터 수당을 신청해 매달 5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아르바이트를 줄이고 그 시간에 면접 준비나 인적성 공부에 더 투자할 수 있게 돼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졸업을 앞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직 활동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요.

🔎 우려되는 점

지원 대상이 늘어나는 만큼, 정확한 자격 심사 기준과 충분한 예산 확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23
공포
발의12.23
위원회 회부12.24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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