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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회의에 환경 전문가가 합류합니다

정춘생

정춘생

조국혁신당

핵심 체크

  1. 정부의 청소년 정책 회의가 있어요.
  2. 여기에 환경 전문가를 추가해요.
  3. 바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이에요.
  4. 청소년 정책과 기후 문제를 연결해요.
청소년 정책 회의에 환경 전문가가 합류합니다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기후위기는 청소년의 미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죠. 청소년들이 직접 기후 문제를 중요하게 이야기하는데, 정작 청소년 정책을 논의하는 공식 자리에 환경 전문가가 없다는 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정부 회의에 위원 한 명 추가되는 게 저랑 상관있나요?"

물론이죠! 앞으로 나올 청소년 지원 정책, 예를 들어 교육이나 활동 프로그램에 기후·환경 관련 내용이 더 비중 있게 다뤄질 수 있어요. ‘에코 캠프’나 ‘기후위기 리더십 과정’ 같은 게 늘어날 수도 있고요.

🧐 "그럼 청소년의 환경 관련 의견이 더 잘 반영되나요?"

네, 그럴 가능성이 커져요. 청소년들이 제안한 환경 관련 의견이 정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담당 부처가 직접 챙길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가 생기는 셈이니까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청소년 정책을 총괄하는 '청소년정책위원회'의 구성원이 바뀝니다. 기존에는 교육부, 법무부 등 여러 부처 차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는데요. 여기에 새로운 멤버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이 추가되는 거예요.

[청소년 기본법 제10조제4항]
<추가> 9의2. 기후에너지환경부차관

이제 청소년 정책을 짤 때 환경 전문가의 시각이 공식적으로 반영되는 거죠.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환경 동아리 활동을 하는 대학생 '그린'씨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그린씨와 친구들이 '학교 옥상 태양광 설치' 아이디어를 냈지만, 교육청과 지자체에 각각 문의해야 했고 정책으로 만들기엔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

📬 이 법안이 시행되면

청소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의 환경 아이디어가 공식 안건으로 다뤄질 수 있어요. 여러 부처가 함께 논의하니 '교육+환경' 융합 정책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미래세대의 핵심 과제인 기후 문제를 청소년 정책과 직접 연계해,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요.

🔎 우려되는 점

위원회에 위원 한 명이 추가되는 것만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엔 부족하며, 보여주기식 정책에 그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17
공포
발의12.17
위원회 회부12.18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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