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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더 촘촘하게 막고 약자는 더 지킵니다

한병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핵심 체크

  1. 학교폭력 예방 계획,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돼요.
  2. 매년 '학교폭력 예방의 날'과 '예방주간'이 생겨요.
  3. 장애학생 학폭 심의에 전문가 의견 청취가 필수돼요.
학교폭력, 더 촘촘하게 막고 약자는 더 지킵니다

왜 이런 법이 나왔을까요?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학교폭력, 5년짜리 계획으로는 따라잡기 벅찼어요.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학생을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법을 고치기로 한 거예요.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 "자녀가 다니는 학교, 뭐가 달라지나요?"

학교의 폭력 예방 계획이 더 현실에 맞게 자주 업데이트돼요. 신종 사이버불링이나 정서적 폭력처럼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에 더 빨리 대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는데, 도움이 될까요?"

물론이에요. 앞으로 장애학생이 관련된 학교폭력 사건에서는 학생이나 보호자가 원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해요. 심의 과정에서 억울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들어요.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속도'와 '보호 강화'예요. 학교폭력 예방 계획을 세우는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줄여서, 변화하는 폭력 유형에 더 빨리 대응하도록 했어요.

제6조(기본계획의 수립 등) ② 기본계획은 … 5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 → 3년마다

또 '학교폭력 예방의 날'을 만들어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학생 관련 심의 시 전문가 의견 청취를 의무화해서 가장 약한 고리를 보호하는 장치를 더한 거죠.

짧은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의 이야기예요.

📭 이 법안이 나오기 전엔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가 괴롭힘을 당한 것 같은데, 제대로 표현을 못 해 답답했어요.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나가도 아이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워 속만 태웠죠.

📬 이 법안이 시행되면

이제 아이의 특성을 잘 아는 특수교사나 상담 전문가를 심의에 참여시켜달라고 요청할 수 있어요. 전문가가 아이의 입장을 대변해주니, 훨씬 공정한 결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어요.

생각해 볼 점

🎈 기대되는 점

빠르게 변하는 학교폭력 유형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장애학생처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요.

🔎 우려되는 점

예방 계획을 너무 자주 세우면 행정력이 낭비될 수 있고, 모든 장애학생 사건에 참여할 전문가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현실적인 걱정도 나와요.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금 읽은 이 법안, 어때요?

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12.17
공포
발의12.17
위원회 회부12.18
위원회 심사
본회의 상정
정부이송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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