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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학원비, 연말정산 돌려받자! 💰

박수민

박수민

국민의힘

법안 핵심 요약

혹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계신가요? 🙋‍♀️ 지금은 미취학 아동 학원비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발의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이 혜택을 초등학생 자녀에게까지 넓혀주자는 내용이에요. 아이들 학원 보내느라 허리 휘는 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취지랍니다.

초딩 학원비, 연말정산 돌려받자! 💰

그래서, 내 생활에 뭐가 바뀌는데요?

Q: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피아노 학원과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이제 이 학원비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받을 수 있게 되는 건가요?
A: 네, 맞아요! 🥳 그동안은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만 학원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법안이 통과되면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지출한 학원비(학원, 체육시설 등)도 연말정산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될 거예요. 아이들 교육비 지출이 많은 시기에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희소식이 될 수 있겠죠?

딱! 이 조항이 바뀝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바로 소득세법 제59조의4(특별세액공제) 제3항 제1호 라목이에요. 현재 이 조항에서는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을 위하여' 지출한 학원 및 체육시설 교육비만 세액공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 부분이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 또는 초등학생을 위하여'로 바뀌게 됩니다. 즉, 초등학생 자녀의 학원 및 체육시설 교육비도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출액의 15%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 담당 부처는 기획재정부예요.

짧은 사례/스토리

30대 직장인 엄마 민지 씨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준영이의 교육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방과 후 수학 학원에, 주말엔 축구 교실까지! 매달 족히 50만원이 넘게 들지만, 연말정산 때 교육비 공제는 '미취학 아동'에만 해당되어 혜택을 받지 못했죠. '내 돈은 다 어디로 갔나~' 한숨만 쉬었답니다.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 내년부터는 준영이의 수학 학원비와 축구 교실 비용도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이 될 거예요.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민지 씨는 '아낀 세금으로 준영이 새 축구화를 사줄까?' 하며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답니다!

생각해볼 점

👍 기대되는 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많은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어요. 특히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초등 시기에 부모님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려되는 점: 일각에서는 세액공제 확대가 오히려 사교육 열풍을 부추길 수 있다고 걱정하기도 해요. 또한, 고소득층이 주로 사교육을 이용하는 만큼, 저소득층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부자 감세' 논란이 불거질 수도 있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info

본 콘텐츠는 의안 원문을 AI로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어흥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paper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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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심사진행단계

발의·심사·본회의는 각각 제안·처리·의결일 기준입니다.

발의06.28
대안반영폐기11.30
발의06.28
위원회 회부07.01
위원회 심사11.13
대안반영폐기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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