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AI 검출에 위기경보 '심각'…계란값 또 들썩일까

찬 바람 불자마자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왔어요.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전국 위기경보가 단숨에 '심각' 단계로 올라갔거든요. 당장 검출 지점 반경 10km 내 가금농가는 이동이 통제되고, 순천만 수변 3km 이내는 사람과 차량 출입까지 전면 금지됐어요. 전국 농장과 축산시설은 일주일간 대대적인 소독에 돌입했고요. 방역 고삐를 바짝 죄어 확산을 막는 게 최우선이지만, 출입이 막힌 관광지 상인들과 이동 제한에 묶인 농가의 한숨은 깊어지죠. 매년 겨울 반복되는 살처분 악몽과 금계란 사태가 올해는 비껴갈지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어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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