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불티나게 팔린다는 약의 정체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SNS에 '공부 잘하는 약'을 구한다는 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수험생들의 절박함을 파고든 이 약의 정체는 바로 ADHD 치료제죠. 의료용 마약류인 이 약을 처방 없이 구하거나 가족이 대신 받아 전달하는 행위는 모두 마약류 관리법 위반에 해당해요. 식욕 감소나 심박수 증가 같은 부작용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약에 기대는 모습에서 치열한 입시 경쟁의 단면이 엿보이네요. 성적을 올리려 향정신성의약품에 손을 뻗는 상황이 늘어나자 정부는 대대적인 단속과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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