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명 대이동 시작, 세종행 티켓에 엇갈린 희비

만 명에 달하는 공무원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세종시로 짐을 싸게 생겼어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부터 국방부, 외교부까지 줄줄이 내려간다고 하죠. 누군가에겐 지역 상권을 살릴 절호의 기회예요. 잠잠했던 세종시 부동산과 인프라가 다시 활기를 띨 거란 기대감으로 벌써 들썩이거든요. 당장 이삿짐센터를 불러야 하는 공무원 가족들의 속사정은 완전히 다르죠. 아이들 학교부터 배우자 직장까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통째로 옮겨야 하는 셈이니까요. 거대한 인구 이동이 몰고 올 나비효과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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