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09곳 통폐합, 내 일자리와 세금의 행방은?

정부가 발전 5사부터 LH, 석유·가스공사까지 굵직한 공공기관 109곳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해요. 비대해진 조직을 줄이고 낭비되는 예산을 막겠다는 강력한 구조조정 카드죠. 기관들이 합쳐지며 운영비가 크게 줄어들 테니 매달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꽤 반가운 소식이에요. 다만 공기업 입사를 묵묵히 준비해 온 취업 준비생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어요. 중복 부서가 사라지면 당장 신규 채용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농후하거든요. 기존 직원들은 고용 승계와 처우 유지를 든든하게 약속받은 상황에서 새로 들어가야 할 사람들의 문턱만 높아진 셈이죠. 거대한 쇄신 속에서 누군가의 희망찬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어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