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친 출산율, 통계의 착시일까 진짜 반등일까

출산율이 드디어 반등했다는 소문, 진짜일까요? 합계출산율이 4년 만에 0.8명대를 회복하며 1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어요. 통계를 뜯어보면 흥미로운 그림이 펼쳐져요. 이번 출산율 상승을 이끈 주역은 30대 후반 산모들입니다. 첫째 아이 비중은 뛰었는데, 둘째나 셋째를 낳는 비율은 뒷걸음질을 쳤거든요. 출산 지원금을 받는 부부들은 첫째를 품에 안고 있어요. 반면 둘째를 고민하는 부부에게는 하나 키우기도 벅찬 현실이 버티고 있죠. 천문학적인 저출산 예산이 첫째 낳기에만 집중된 효과를 낸 모양새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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