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호봉에 군 복무기간 의무 반영?

정부의 새로운 보훈 정책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건 2027년부터 공공부문 호봉과 임금 산정 시 군 복무기간을 의무 반영한다는 점이에요. 청춘을 바친 시간만큼 손해를 본다며 분통을 터뜨리던 제대 군인들에겐 두 손 들고 환영할 일이죠. 입사와 동시에 호봉이 인정되면서 통장 잔고가 더 두둑해질 테니까요. 반대로 군대에 가지 않는 사람은 출발선부터 격차가 벌어지니 속이 타들어 갑니다. 같은 날 출근해도 군필 동기가 더 높은 월급을 받는 광경을 지켜봐야 하거든요. 국가의 보상이 일터에서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