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풀고 계란 2억개 수입, 내 장바구니는 가벼워질까
하반기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1조 원을 풀어요. 기름값을 누르고 두 달간 계란 2억 개를 수입해 밥상 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죠. 장보기가 두렵던 소비자에게는 당장 숨통이 트이는 소식이에요. 수입 계란이 풀리고 대대적인 할인이 시작되면 식비 부담이 단번에 줄어들 테니까요. 이 반가운 혜택 이면에는 1조 원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어요. 억지로 누른 물가의 청구서가 훗날 세금으로 돌아올 수 있고, 수입산에 밀린 국내 농가의 시름도 깊어지죠. 가벼워진 장바구니 뒤에 어떤 비용이 숨어있는지 묘한 딜레마를 남기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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