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통통하면 피 뽑는다? 확 바뀌는 건강검진

건강검진 때마다 채변 봉투 탓에 진땀 뺐던 분들이라면 반가워할 소식이에요. 50세 이상 대장암 검진에 대장내시경 검사 도입이 추진됩니다. 번거로웠던 분변검사의 수고로움에서 드디어 해방될 길이 열렸죠. 학생 검진도 원하는 병원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바뀝니다. 반전은 따로 있어요. 소아비만을 잡겠다며 피를 뽑는 혈액검사 대상을 비만에서 '과체중' 학생까지 확 넓혔거든요. 어른들은 민망한 검사에서 벗어나 쾌재를 부르는데, 살짝 통통한 아이들은 병원 가기 편해진 대신 주삿바늘의 공포를 마주하게 된 묘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