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면 매달 15만 원 꽂힌다? 내 세금 증발 중
당장 시골로 이사 가면 매달 통장에 15만 원이 꽂힌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방 소멸을 막겠다며 특정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그냥 돈을 쥐여주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매일 지옥철에 끼여 출퇴근하며 뼈 빠지게 일하는 도시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뒷목 잡을 소식이죠. 도시에서 월세와 살인적인 물가에 허덕이는 동안, 내 피 같은 세금이 누군가의 매월 고정 용돈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셈이니까요. 심지어 효과가 좋다며 수백억 원의 세금을 더 끌어와 지원 동네를 팍팍 늘리는 중이에요. 소멸하는 지방에 산소호흡기를 달겠다며 꺼내든 카드라지만, 결국 그 어마어마한 청구서는 팍팍한 삶을 억척같이 버티고 있는 우리 모두의 지갑으로 날아오고 있어요. 밑 빠진 독에 세금 붓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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