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인서울 졸업장 무용지물? 공공기관 채용 근황
피 터지게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에 갔는데, 공공기관 취업문 앞에서 스펙 대신 졸업장 지역부터 따진다면 멘붕이 오겠죠. 작년 지역 공공기관 신입사원 10명 중 무려 7명이 지역인재 전형으로 합격했어요. 법정 의무 비율인 35%를 두 배나 훌쩍 넘겨버린 압도적인 수치죠. 수도권 출신 취준생들 입장에서는 밤낮없이 스펙을 쌓아도 결국 출발선 자체가 달라서 밀려난다는 거대한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지방 소멸을 막겠다며 밀어붙인 파격적인 채용 할당제가 누군가에게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역차별의 철벽이 되어버린 아찔한 상황이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법안이에요
앱에서 법안을 보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