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주말마다 동네 오듯?" 중국인 10년 비자 빗장 풀렸다

요즘 금요일 퇴근하고 주말 내내 한국에서 피부관리 받고 쇼핑하는 중국인 직장인들이 확 늘었다고 해요. 정부가 중국 주요 도시 거주자들에게 최대 10년짜리 복수비자를 팍팍 내주면서 입국 문턱을 완전히 낮춰버렸거든요. 비행기로 3시간 거리라 동네 마트 오듯 주말마다 한국을 찾는 거죠. 관광객이 지갑을 열면 내수가 살아난다고 정부는 대대적인 마케팅까지 벌이며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어요. 관광 수입을 챙긴다는 명분 아래 빗장을 풀었지만, 동네 상권이나 인프라에 외국인이 쏟아지면서 겪게 될 팍팍한 혼잡함과 치안 우려는 결국 평범한 사람들이 맨몸으로 감당해야 할 몫이 되어버렸죠. 경제를 살린다는 장밋빛 구호 뒤에 숨겨진 불편한 청구서가 당장 우리 동네로 날아올 상황이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