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물가 잡는다는 AI 소비앱, 또 세금 살살 녹나요?
하반기부터 LNG, LPG 관세를 0%로 깎아주고 공공요금도 최대한 동결한다고 하죠. 물가 잡겠다고 정부가 제대로 팔을 걷어붙였어요. 그런데 가장 눈에 띄는 건 AI로 실시간 할인 정보를 알려주는 알뜰소비앱을 새로 만든다는 대목이에요. 마트마다 10원 단위로 비교해서 사라고 친절하게 판을 깔아주는 셈이죠.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번지르르한 앱 개발비와 유지비는 전부 우리가 낸 세금에서 나가는 거잖아요. 정작 밥상 물가는 쑥쑥 오르는데 해결책이 고작 앱 하나라니, 관세 좀 깎아준다고 당장 내 집 가스비 고지서가 얼마나 줄어들지도 참 의문이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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