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조선시대 노비도 30일 쉬었다는 남편 출산휴가
외국인들이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를 보고 호텔과 병원이 합쳐진 것 같다며 열광하고 있어요. 출산 직후 바로 찬물 마시고 독박 육아에 던져지는 서구권 산모들에게 24시간 전담 케어와 미역국은 그야말로 신세계니까요. 그런데 이 극진한 산후조리 문화, 알고 보면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거랍니다. 세종대왕은 여성 노비에게 산전후 130일 휴가를 주고, 심지어 그 남편에게도 30일의 출산휴가를 줬어요. 수백 년 전 노비 남편도 당당하게 아내 곁을 지켰는데, 지금 현실은 어떤가요. 며칠 쉬는 것조차 상사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죠. 세계가 부러워하는 K-산후조리의 나라라지만, 정작 직장인들은 조선시대 노비보다 못한 휴가 대우를 받고 있네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법안이에요
앱에서 법안을 보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