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구독 해지 버튼 숨바꼭질, 드디어 끝날까요?

가입할 땐 프리패스인데 해지하려면 미로 찾기를 시키는 구독 서비스들, 다들 겪어보셨죠? 앞으로는 이런 얌체 짓이 전면 금지된다고 해요. 숨어있던 내 구독 내역을 한 번에 싹 모아서 볼 수 있고, 해지 버튼을 교묘하게 숨겨두는 수법도 법으로 철저하게 막는다는 소식이에요. 그동안 나도 모르게 줄줄 새어나가던 아까운 돈을 드디어 방어할 수 있게 된 거죠. 여기에 자취생들 피눈물 나게 하던 원룸 꼼수 관리비도 꼼꼼히 설명하도록 의무화된다고 해요. 내 지갑 털어가던 일상의 꼼수들이 드디어 철퇴를 맞게 되려나 보네요. 당장 내 통장 잔고부터 지킬 준비 하셔야겠어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