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어흥이

휴가비 10만 원 환급? 솔깃한 섬 여행 지원금의 두 얼굴

올여름 배 타고 섬으로 휴가를 떠나면 최대 1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해요. 숙박비에 식비, 배표 가격까지 다 포함해서 말이죠. 내 세금으로 여행비를 대주는 셈이니 침체된 섬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기막힌 아이디어라는 찬성이 많아요. 마침 다른 할인 혜택과도 겹쳐서 알뜰 휴가족들의 기대가 아주 뜨겁습니다. 하지만 선착순도 아니고 추첨으로 뽑는데다, 안 그래도 부족한 지방 재정을 이런 일회성 현금 지원에 쓰는 게 맞냐는 비판도 팽팽해요. 정작 휴가를 못 가는 소외계층과의 형평성 문제도 지적되죠.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